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톈산 기슭에서 지난 20일 5.2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2만 8천여 명의 이재민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인근 악치현에서 수천 채의 가옥이 부서져 7천여만 위안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당국자는 지진이 나자 즉각 구호에 나섰지만 지진 발생지역이 험준한 산악지방인데다 통신시설이 열악해 구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톈산 기슭에서 지난 20일 5.2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2만 8천여 명의 이재민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