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북미자유무역협정에 노동과 환경 조항을 강화하는 쪽으로 협정 개정 협상을 시작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부터 이런 견해를 밝혀왔지만, 세계 경제위기로 전 세계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첫 해외방문국인 캐나다에서 예상과 달리 북미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문제를 꺼내 들면서 앞으로 한미 FTA의 비준에도 상당한 진통이 따를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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