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두기드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지도체제의 불투명성을 거론하면서도 "클린턴 장관의 발언을 의미 그대로 두고 싶다"며 "그는 국무부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 국무부가 김 위원장 건강상태와 후계구도 등을 둘러싸고 북한의 상황이 예상보다 긴박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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