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치료받고 있던 일본 유명 코미디언 70살 시무라 켄이 어제(29일) 사망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23일 이후 엿새만입니다.
시무라 켄은 일본 예능계에서 전설로 불리는 코미디의 대부입니다. 최근까지 버라이어티 쇼 호
그는 4월 NHK에서 방송될 예정인 아침 드라마 출연이 결정돼 지난 6일부터 촬영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앞서 일본 스포츠신문 히가시는 지난 27일 '시무라 켄, 인공심폐 치료 중 다른 병원으로 이송, 치료 상태 예단 불투명' 등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