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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테퍼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저녁 트위터에 "이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며 "우리는 필요한 시기에 미국민의 건강을 해하는 필수품 사재기 및 폭리 추구 행태를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은 법무부가 행정명령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미 행정부는 의료품 공급체인을 교란하는 사재기 업자들을 직접 겨냥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마스크·손세정제 등 필수품 품귀를 노린 바가지 요금에도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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