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이 리언 파네타 중앙정보국 CIA 국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파네타 지명자를 CIA 국장으로 공식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파네타 지명자는 오바마 정부 첫 CIA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비서실장을 지낸 파네타 지명자는 정보영역과 관련된 활동 경험이 없이 오바마 대통령이 그를 CIA 국장 후보로 지명했을 때 미국 정치권에선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