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게 지난해 11월 납치된 일본 선박 회사소유 화물선의 한국인 선원 5명이 모두 석방됐다고 케냐의 한 소식통이 밝
익명을 요구한 이 외교 소식통은 일본 화물선 켐스타 비너스 호가 어제(12일) 밤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5명과 필리핀인 18명 등 모두 23명의 선원이 타고 있던 이 화물선은 지난해 11월 15일 아덴만 해상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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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게 지난해 11월 납치된 일본 선박 회사소유 화물선의 한국인 선원 5명이 모두 석방됐다고 케냐의 한 소식통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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