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선 결과가 극우정당의 약진 등 보수파의 강세로 나타나자 아랍권이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리아 관영 알-타우라 신문은 이스라엘 국민이 전쟁과 극단주의에 표를 던졌다며 이스라엘 거리가 극단주의자와 인종 차별주의자들로 차 있는 한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의 카슈카비 외무부 대변인도 이스라엘 각 정당은 표를 얻으려고 팔레스
한편, 이스라엘 이집트 대사 출신의 모하메드 바시우니는 보수파인 베냐민 네타냐후가 보수 연정의 총리로 지명될 것으로 본다며 중동평화협상 진전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