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입국자들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6일 외신 및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정부가 이날부터 '위험한 전염병 지역'으로 분류한 한국과 중국, 홍콩, 마카오, 이탈리아, 이란에서 입국하거나 경유한 이들의 14일간 자가 격리를 시행한다.
룽루엉 낏파띠 공공보건부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이곳에서 오는 태국인 및
자가 격리 방침을 어기다 적발되면 2만 밧(약 75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고 룽루엉 대변인은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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