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미 대사 "코로나19 대응 한국 모든 조치 매우 인상적"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오늘(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 "한국의 모든 조치는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 면담한 자리에서 "한국이 (코로나19에 맞선) 세계적인 싸움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광범위한 조치들, 검사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취하는 조치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