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 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이 탈세 스캔들로 연쇄 낙마하고 있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지지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A투데이와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3일 벌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3대1의 비율로 오바마 대통령의 윤리기준과 정부 운영과
이 여론조사에 따르면 톰 대슐 보건장관 내정자에 대한 지명철회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6%가 당연히 사퇴했어야 한다고 답했지만, 사퇴하지 말고 상원 인준 과정을 계속 거쳤어야 한다는 응답은 10%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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