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e)러닝 업체 관련자 3명과 일본인 1명이 각각 바이러스 감염이 확정됐다고 전날 밝혔다.
이로써 사이언스 파크 내에 있는 이 업체 관련 확
31명의 확진자가 나온 '교회 감염'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감염 군(群)이다.
한편 보건부에 따르면 1일 현재 2명이 추가로 퇴원하면서 완치 환자는 74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는 이날 4명이 늘어 104명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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