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집값 높기로 이름난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의 '부자동네'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면서 주택 소유자의 20%가량이 주택담보 대출금보다 낮은 가격에 집을 파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 새너제이 머큐리뉴스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의 수도로 불리는
집값 폭락세가 계속돼 실리콘밸리 내 자가 주택 소유자의 20%가량이 집을 팔아도 주택담보대출에 의한 빚을 갚지 못하는 상황에 부닥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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