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행정부의 백악관에서 '최고 성과효율 감독총책'에 임명됐던 낸시 킬퍼는 현지시각 3일 자신의 세금미납이 문제가 되자 전격 사퇴했습니다.
경제수장인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세금 불성실 신고 문제로 인준과정에서 홍역을 치렀고, 톰 대슐 보건장관 지명자는 탈세 의혹 속에 결국 지명 철회를 요청해 오바마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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