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행정부가 북한과 이란, 파키스탄 등에게 '당근과 채찍' 접근법을 시도하는 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미국의 일
신문에 따르면 오바마와 클린턴은 이란과 외교적 대화를 더 하겠다고 밝혔고, 클린턴은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에서 전임 조지 부시 행정부가 오래도록 꺼려온 북한과의 직접 대화를 선호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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