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충돌이 지난 18일 휴전에 들어간 이후 9일 만에 발생했습니다.
가자지구 접경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이 터져 이스라엘 병사 4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양측 간의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키수핌 국경통과소 인근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2∼3명의 무장대원이 이날 안개가 낀 이른 오전 시간대에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대원들의 기습 공격에 탱크 포격과 헬기의 기관총 소사로 반격에 나섰고 가자지구의 상공에는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날아다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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