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혼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나중엔 간호사들과도, 소방관들과도 춤을 추는데요.
사실 이 춤은 응원의 춤입니다.
지난 1월 이 남성은 아빠가 됐는데요, 아이는 미숙아로 태어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아이에게 힘이 되고 싶어 매일같이 응원의 춤 영상을 찍는 거라는데요.
아이가 퇴원할 때까지 이 춤은 계속 될 거라고 합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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