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무장강도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진 한국인 사업가 2명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필리핀 현지 경찰은 한국인 사업가 노모씨와 신모씨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105km 떨어진 바탕가스주 탈리사이 지역에서 운전하고 가던 중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았지만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무장괴한 일
앞서 한 필리핀 현지 경찰 관계자는 한국인들이 무장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말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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