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부동산가격이 하락하면서 중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상하이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전국 70개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이 6.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상승폭이 1.1% 포인트 둔화된 것입니다.
하지만, 12월만 보면
중국의 부동산시장이 급랭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국제금융위기로 인한 신용경색과 경기침체 때문으로 외국의 단기투기자금 성 자금의 이탈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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