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 후 첫날 업무에 들어간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 행사에서 경비 절감과 로비 배격을 위한 엄격한 윤리규정을 시행해 새 정부가 투명하고 개방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급여가 동결되는 대상은 연소득이 10만 달러가 넘는 보좌관들로, 비서실장과 대변인,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비롯해 대략 100명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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