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는 미군 완전 철수 시한인 2011년 말 이전이라도 철군이 빨리 이뤄지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지난해 11월 안보협정에 따라 2011년까지 이라크 주둔 미군 14만 명을 완전 철수하기로 합의했으며, 버락 오바마 미 대
알리 알-다바그 이라크 정부 대변인은 APTN과 인터뷰에서 이라크 정부는 2011년 말 전이라도 미군 철수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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