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가스 전쟁으로 피해를 보는 유럽연합이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가스 공급 루트 다양화를 서두를 것이라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로스라브 코스텔칼 러시아 주재 체코 대사는 모스크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양국 간 가
그는 특히 "체코는 카스피해 가스를 러시아를 우회해 유럽으로 보내는 '나부코 가스관'이 가능하면 빨리 건설되도록 밀어붙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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