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아비 베나야후 준장은 기자들에게 예비군이 이미 가자지구에 있다고 말했으나 다음 단계의 공격이 공식적으로 개시됐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과 지상전 등을 통해 가자지구 외곽 도시들을 점령했으며, 이스라엘 관리들은 다음 단계로 수천 명 규모의 예비 병력을 투입해 점령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주민은 사망자가 900명에 육박하고 부상자가 3,700명으로 모두 4.600명 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도 사상자가 160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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