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비자 면제프로그램 적용대상 35개국 국민이 관광이나 상용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때 사전에 허가를 받도록 한 전자여행허가제도를 전면 확대시행합니다.
미 국토안보부는 지난해 비자 면제프로그램에 신규 가입한 한국 등 7개 국가에 대해서는 이미 11월 17일부터 이 제
전자여행허가제도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곧바로 적격 여부에 대한 판정을 내려주며, 한번 신청에 통과한 여행객은 2년 동안 추가 신청 없이 비자 없이 미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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