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7.2%까지 치솟은 데 대해 경기부양책을 신속히 통과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차기 중앙정보국 CIA 국장 등 안보팀 인선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당선인의 이 같은 언급은 지난해 미국의 실업률이 5.8%를 기록했고 12월 실업률은 7.2%에 달했다는 노동부의 발표 후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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