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안보내각은 현지시각으로 9일 유엔 안보리의 휴전 결의를 거부하고 하마스에 대한 지상작전을 확대하도록 군에 지시했다고 일간 하레츠가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내각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은 남부지역의 안보 확보라는 군사작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각은 또 가자지구에
이에 따라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지상전투는 기존의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일대에서 남부 라파와 칸 유니스 등지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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