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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일본은행은 단기 기준금리를 -0.1%로 정하고 있으며 장기금리를 제로(0)로 유도하는 장단기금리조작(일드커브컨트롤) 정책을 취하고 있다.
현 일본 경기상황에 관해서는 지난 10월 소비세 증세(8%→10%)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경미하며 "기조적으로 완만한 경기 확대가 지속된다"고 판단했다. 또 미중 무역갈등의 완화 및 영국 유럽연합(EU) 탈퇴 등이 확정되면서 해외 위험요인이 완화됐다고 지적했다.
다만 향후 경제전망과 관련해 '해외경제를 중심으로 경제·물가 하락 리스크가 크다'는 표현이나 "상황변화에 따라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설명은 유지했다.
일본내에서는 미중 무
[도쿄 = 정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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