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소폭의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잉글랜드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0.1%가량 떨어진 4,505로 장을 마쳤고, 독일 DAX 주가지수도 4,879로
앞으로 경기침체가 기업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영국의 금리 인하 효과를 상쇄했으며, 독일에서도 은행권 주가 폭락과 실업률 상승, 기업 수익 악화 전망이 장 마감까지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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