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원정화 씨의 공범으로 구속 기소된 원 씨의 계부 김동순 피고인에 대한 공판에서 김 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김 씨는 중국 단둥 북한무역대표부에서 국가안전보위부 공작원과 만난 사실에 대해 "만난 적이 없다"고 했다가 계속되는 추궁에 "기억이 확실하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탈북자단체를 찾아가 북한 노동당
김 씨에 대한 다음 공판은 오는 21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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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원정화 씨의 공범으로 구속 기소된 원 씨의 계부 김동순 피고인에 대한 공판에서 김 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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