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당선인은 이스라엘군 탱크가 가자지구 유엔 학교를 향해 발포해 최소한 40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가자와 이스라엘에서의 인명 피해가 크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그러나 미 외교 정책에 관한 한 지금은 조지 부시 현 대통령만이 견해를 밝힐 수 있다는 원칙론을 고수하며 "취임 이후엔 할 말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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