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50달러 선에 육박했습니다.
가자지구 사태 악화에 따른 중동에서의 석유 공급차질 우려와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감산에 따른 공급 축소 예상 등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지난주보다 2.47달러나 오른 배럴당 48.81달러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작년 12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2.23달러 오른 배럴당 49.1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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