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선 휴대전화에 한 눈 파는 운전자를 가려내기 위한 고성능 카메라가 도입됩니다.
운전 중 핸즈프리 도구를 이용한 통화만 법적으로 허용되는 뉴 사우스 웨일즈.
이곳에선 과속 차량을 단속하듯이, 앞으로 운전하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도 단속할 거라는데요.
첫 3개월 동안은 단속 대상에 경고장만 가지만, 이후엔 벌금을 비롯한 다른 페널티를 물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운전할 때엔 운전에만 집중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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