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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일 중국의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다르면 레이디 가가가 홍콩 시위 지지자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내용의 캡처가 중국 온라인 상에 퍼졌다.
이 매체는 이에 중국 본토 팬들이 레이디 가가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며 보이콧을 외쳤다고 보도했다.
해당 인스타그램
앞서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6년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만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중국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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