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주의 한 고속도로.
갓길에 경찰 3명이 차를 세워두고, 한 여성과 얘길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도로를 달리던 대형 트럭이 중심을 잃고 사람들을 덮치는데요.
참사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기적적으로 그 자리에 서 있던 4명 모두 무사했다고 합니다.
여성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 후 퇴원했다고 하고요.
경찰 3명은 상처 하나 입지 않았다는데요.
이 자리에 있던 경찰이 한가지 강조하길 “절대 과속하지 마세요."라고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