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인권 문제로 미 재무부가 북한 인사 3명을 제재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내 친구"라고 표현하며 화를 낸 일이 익명의 고위 관리가 쓴 신간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 책에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즉석 동의로 성사됐지만, 내부에선 어리석은 행보로 평가됐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인권 문제로 미 재무부가 북한 인사 3명을 제재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내 친구"라고 표현하며 화를 낸 일이 익명의 고위 관리가 쓴 신간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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