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금융시스템 개선을 위해 마련한 7천억 달러의 구제금융에서 47억 달러를 92개 은행에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지난 19일 49개 은행에 28억 달러를 지원키로 한데
추가 지원대상 은행들의 명단은 오는 29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재무부는 또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상업금융기관인 CIT그룹에 각각 33억 9천만 달러와 23억 3천만 달러를 지원키로 예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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