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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안 투표는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탄핵 추진과 관련, 의회에서 이뤄진 첫 표결이다.
AP와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오전 결의안 표결에서 찬성 232, 반대 196표로 결의안을 승인했다. 4명은 기권했다.
하원 의석 분포는 총 435석으로 민주당 234석, 공화당 197석, 무소속 1석이다. 세 자리는 공석이다. AP는 양당 의원들이 당의 노선에 따라 투표
공화당 의원들은 아무도 찬성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표결 직후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마녀사냥!"이라며 "탄핵 사기가 우리 증시를 해치고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민주당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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