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의회가 새 총리로 민주당의 아비싯 웨짜지와 총재를 선출했다고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민주당 측은 태국 의회 438개의 의석 가운데 과반이 넘는 242명의 의원으로부터 지지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등 이전부터 아비싯 총재의 승리를 확신했었습니다.
아비싯은 영국에서 태어나 이튼스쿨
군부와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총리감으로 꼽히지만, 관직을 거치지 않아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결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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