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이번에 비중을 높인 국가는 중국, 브라질, 러시아, 대만 등 7개국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아르헨티나, 남아공, 멕시코 등은 비중을 낮췄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밸류에이션 순위가 내려갔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주당 순이익 하향 조정"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국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가장 빠르게 악화되고 있으며, 주가 수준 자체도 매력적이지 않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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