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이렇게 이제강 부부장과 장성택 부장 간의 사이가 갈라져 김 위원장의 건강 악화에다 후계자 문제까지 겹쳐 혼란을 겪고 있다고, 북한 정권에 가까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장성택은 최근 노동당 행정부장으로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2001년 일본에서 구속되면서 후계 구도에서 멀어졌던 김정남을 다시 후계자로 밀어붙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