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이후 올해 두 번째 금리 인하로, 미중 무역전쟁과 세계 경기둔화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한 선제조치로 풀이됩니다.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엔 선을 그었는데, 전폭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은 또다시 실패했다"면서 "배짱도, 감각도 없고, 비전도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추가 인하를 기대했던 미 뉴욕증시 역시 보합세를 보이며 시장을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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