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는 국내 정치혼란으로 다음 달 중순
개최 예정인 '아세안 정상회의'를 연기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태국 외무부는 "각료회의에서 아세안 정상회의의 연기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세안 회원국인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등 3개국 외무장관은 수린 피츠완 아세안 사무총장에게 서신을 보내 아세안 회의의 연기를 건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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