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테러 대책의 하나로 16세 이상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지문과 얼굴 사진 채취를 의무화한 지난 1년 동안 모두 846명이 입국을 거부당한 것으로 나
일본 법무성은 입국이 거부된 외국인들은 대부분 불법 입국이나 불법 체류 등으로 일정 기간 입국이 거부돼 강제퇴거 처분을 받았고, 지명수배자도 일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한국인이 297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과 중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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