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에 따르면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은 3% 증가한 106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2005년 이후 최저수준입니다.
이는 기업 구조 조정 등이 본격화되면서 최대 대목임에도, 소비심리를 극도로 위축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지난 금요일, 추수감사절 연휴에 개장한 뉴욕증시는 연휴 매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해 다우지수가 8천80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