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대선자금 모금행사에서 어린 시절 임대료를 수금하러 다녔던 일화를 소개하며 "임대 아파트에서 114달러를 받는 것보다 한국에서 10억 달러를 받는 게 더 쉬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언급은 올해 초 우리와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미국이 애초 요구한 10억 달러에 근접해 최종 비용이 타결된 것을 자화자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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