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하는 최재성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특위 간사인 오기형 변호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8·15 광복절이 다가오는데 일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 관련 질문에 즉답을 회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오 변호사는 아베 총리의 지난 2013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거론하며
그는 "일본의 침략을 받아온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침략 역사에 대한 사죄와 반성이 없고 오히려 또다시 침범할 수 있다는 태도로 이해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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