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고양이 카페.
몽실몽실 꼬물꼬물 귀여운 고양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고양이 카페와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는데요.
바로 이곳의 고양이들 중 다수는 버림받았거나 길에서 살던 고양이라는 겁니다.
가능한 한 많은 유기 고양이들을 구해 고양이와 사람 모두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데요.
덕분에 버림받아 상처입었거나 주인 없는 고양이들이 포근한 보금자리에서 아낌없이 사랑받게 됐다고 합니다.
고양이와 새로운 주인을 연결해 주기도 한다는데요.
동물과 사람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이곳,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