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널드 슈워제네거, 매케인 지원 유세

한편, 터미네이터의 주인공인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매케인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열린 공화당 매케인 후보의 지지 유세에서 매케인 후보의 포로생활을 들어 자신은 액션 영웅이지만 매케인은 진짜 영웅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투표가 임박하면서 지지율 격차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가 다른 기관과 벌인 여론조사결과 오바마의 지지율은 49%, 매케인은 44%로 5% 차이로 격차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