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숀 매코맥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일행의 대표인 리 국장이 김계관 외무성 부상의 차석자인만큼 미국 측에서는 성 김 특사가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 근 국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은 전미외교정책협의회 초청을 받아 7일쯤 뉴욕을 방문해 학술회의 등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미 대선 직후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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