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전경 |
코트라는 오는 1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들과 미국 바이어들을 연결하는 '한미 오토커넥트 2019'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GM 등과 같은 전통적인 차량회사 뿐만 아니라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전기트럭 회사 리비안, 중국의 전기차 회사 바이튼,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는 엔비디아와 구글 등에서 연사들이 온다.
행사는 컨퍼런스와 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개최되는 컨퍼런스에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미래 자동차 산업 전략 등 크게 3가지 주제를 놓고
[실리콘밸리 = 신현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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